인천시의회, 인천도시공사 행감서 미단시티와 동인천역 개발사업 철저 촉구

심하린 / 기사승인 : 2024-11-17 13: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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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단시티, 이름부터 제대로 부르고 카지노 없는 플랜B 마련 서둘러야
동인천역, 국가철도공단과 협조하고 주민 의견 충분히 들어야

 

[인천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대중)가 미단시티와 동인천 개발사업 등 지역 내 현안 사업에 대해 철저하게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최근 열린 2024년 인천도시공사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미단시티와 동인천역 일원 개발사업의 문제점 등 인천도시공사 사업 전반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시정 및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김대중 위원장(국, 미추홀구2)은 인천도시공사의 ‘미단시티’와 ‘골든테라시티’등의 용어 혼용을 지적하면서 시민의 혼란 방지와 신뢰성 확보 차원에서 대외적으로 사업지구 명칭을 통일해 사용하도록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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