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문화 책임규약을 통해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
[파주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파양초등학교(교장 강정수)는 학교폭력 예방과 교원의 생활지도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학교 구성원 간의 책임 의식을 확립하여 행복한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한 ‘학교문화 책임규약’을 제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규약은 모든 학교 구성원들이 학교폭력 예방을 실천하고, 교육 활동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학교문화 책임규약의 목적은 학교폭력 예방 및 교원의 생활지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각 구성원들이 자신의 역할과 책임을 자각하여 실천함으로써 모두가 참여하는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다. 파양초등학교는 이를 위해 교사, 학부모,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전개한다.
학교는 우선 학교폭력 예방교육 시간과 학교행사 등 학교 교육활동을 통해 학교문화 책임규약을 홍보하고, 교사와 학부모,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한다. 특히 3월 2주까지 학교문화 책임규약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그 의견을 반영해 최종 규약을 작성할 예정이다. 이후 학교폭력 예방교육 주간과 3월 19일 학부모총회에서 학교문화 책임규약을 널리 홍보하고, 서명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학교 측은 이번 학교문화 책임규약 제정이 학교 구성원들에게 큰 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책무성을 강화하고, 주체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자부심을 배양함으로써, 학교폭력 예방과 더불어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이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학부모와 보호자들의 협조와 신뢰가 필수적이라는 인식을 함양하여 학교와 가정이 협력하는 긍정적인 교육 환경을 만들어갈 것이다.
파양초등학교는 학교문화 책임규약을 통해 모두가 존중받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가겠다는 다짐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참여하는 학교 문화를 형성할 예정이다.
학교문화 책임규약을 통해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는 파양초등학교의 노력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파양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부모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최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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