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팀, 화려한 도우 퍼포먼스 공연으로 한국인의 흥과 멋 선보일 예정
MP그룹의 미스터피자가 14일~15일 양일간 동대문구 장한로에서 열리는 ‘2017 위댄스 세계거리춤축제’를 찾아 자원봉사자를 후원한다.
미스터피자 드림팀은 행사기간 동안 자원봉사자 500명에게 200판의 피자를 현장에서 바로 구워 제공하고, 거리공연에도 참여해 화려한 한국식 도우 퍼포먼스 공연을 선보인다.
‘2017 위댄스 세계거리춤축제’는 서울의 생활예술활성화 사업인 ‘생활예술 댄스페스티벌 위댄스 (Wedance)’ 중 하나로 서울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서울시와 동대문구,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있다. 다양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춤과 종합예술 공연을 볼 수 있으며 2천여명의 생활예술인과 40만명의 시민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MP그룹 관계자는 “시민들이 춤을 통해 생활의 활력과 즐거움을 만끽하는 데 일조하기 위해 축제에 참여하게 됐다”며 “세계거리춤축제에 방문해 드림팀의 도우쇼 공연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스터피자 드림팀은 정기적으로 지역 축제 참여 및 소외계층을 방문해 피자 도우를 활용한 공연과 피자 파티 개최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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