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세계타임즈 김민석 기자] 강원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위원장 장덕수)는
2020년 7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제10대 강원도의회 후반기 사회문화위원회 구성에 따른 후반기 위원회 운영방안 논의를 위한 업무연찬을 실시한다.
지역밀착 현지 의정활동을 겸하여 실시하는 이번 연찬회는 도민들의 일상 속으로 찾아가는 역사·문화의 현장을 방문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예술인과의 간담을 통해 지원 방안 등을 강구하고 격려하는 기회로 마련되었다.
또한, 지역사회의 노력으로 이룩한 정암사 수마노탑 국보승격을 축하하고 지역대표 문화ㆍ관광자원으로 육성ㆍ계승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도ㆍ군 관계자와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장덕수 사회문화위원장은 “이번 현지방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상황을 점검하고 강원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일상 속으로 찾아가고 체감하는 문화 확대를 위해 지역사회와의 교류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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