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함께 읽기 선정도서는 존 윌리엄스의 『스토너』로, 평범한 인물이 개인적 불행과 실패 속에서도 끝까지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며 인생의 의미를 묻는 작품이다.
1965년 첫 발간 후 오랜 시간이 지나 재조명된 소설로, 최근 미디어를 통해 다시 소개되면서 역주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독서지도 전문가 정지선 강사의 진행으로 11월 10일(월)부터 28일(금)까지 15일간(주말·공휴일 제외) 운영되며, 참가자는 개별적으로 도서를 준비해야 한다.
참여 신청은 10월 29일(수) 오전 10시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https://lib.ice.go.kr/juan)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종합자료실(☎032-450-91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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