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작품은 ‘장미의 이름’의 저자 움베르토 에코가 소장한 약 5만 권의 책을 중심으로 그의 삶과 철학을 조명하며, 디지털 시대 속 책과 도서관의 의미를 새롭게 되새긴다.
영화는 에코의 자택 도서관 인터뷰와 생전 강연, 주변 인물들의 증언 등을 담았다.
상영은 11월 20일(목) 오후 7시 연수도서관 다목적강당에서 열리며, 상영 후 전문 큐레이터의 해설이 이어진다.
관람 희망자는 10월 28일 오전 8시부터 연수도서관 누리집(https://lib.ice.go.kr/yeonsu/index.do) 또는 현장 접수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디지털자료실(☎032-899-7570, 757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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