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온라인 문화센터 통해 주말 집콕 응원 나서

심귀영 기자 / 기사승인 : 2020-12-04 12: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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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타임즈 심귀영 기자]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이 공식 유튜브 채널인 ‘마사회TV’, ‘렛츠런파크’를 통해 다양한 온라인 문화센터 콘텐츠를 공개했다. 집콕이 계속되는 요즘, 집에서 즐기는 ‘필라테스’, ‘요가’등의 홈트레이닝부터 ‘브런치 만들기’, ‘인기 트로트 노래교실’까지 주말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구비했다.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수도권 및 부산 등이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주말까지는 ‘집콕’으로 정부 방역수칙에 동참하는 자세가 필요한 시기. 그러나 1년여 계속되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코로나블루’ 등 ‘집콕 피로감’을 호소하는 현실적인 목소리도 적지 않다. 한국마사회는 정부 방역수칙을 적극 지원하고자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센터 온라인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전국 30개 지사를 운영 중이며, 이 중 29곳을 경마 미시행일인 화~목요일 문화센터로 개방해 지역민에게 다양한 강좌를 제공해왔다. 연 84만 명의 지역주민이 방문해 평일에는 문화를 나누고, 주말에는 레저공간으로 이용하며 지역상생 시스템을 정립해왔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주말 영업은 물론, 문화센터 집합교육 역시 불가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그간 대면교육으로 제공해왔던 문화센터 강좌를 온라인 콘텐츠로 만들어 공개한다.

 


유튜브 ‘마사회TV’채널에서는 요가와 탁구 등 스포츠 콘텐츠를 비롯해, 주말 ‘홈카페 브런치’,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플라워케이크’만들기, 겨울철 피부 보습을 위한 ‘천연화장품’만들기와 같은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렛츠런파크’ 채널에서는 ‘발레핏’, ‘줌바댄스’, ‘벨리댄스’와 같은 다이어트 콘텐츠부터 ‘꽃바구니 만들기’, ‘핸드드립 커피 내리기’, ‘트롯교실’까지 다양한 콘텐츠가 업로드되어있다.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국민들이 공허감과 우울감을 느끼실 수도 있지만, 다양한 온라인 문화센터 콘텐츠가 집콕 생활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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