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산의 밤, 이야기(스토리) 야시장’ 참여 상인 모집

이호근 / 기사승인 : 2025-06-25 12: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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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9월 20일, 태화강 국가정원 만남의광장서 운영
6월 25일~7월 2일 신청 접수
체험·판매공간(부스) 및 먹거리트럭 등 2개 분야
[울산 세계타임즈=이호근 기자] 울산시가 ‘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념’을 주제로 ‘울산의 밤, 이야기(스토리) 야시장’ 참여 상인 모집에 나선다.

 

울산시와 울산문화관광재단은 6월 25일부터 7월 2일까지 ‘울산의 밤, 스토리 야시장’ 참여 상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울산의 밤, 이야기(스토리) 야시장’은 울부심 생활플러스사업의 하나로 ‘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념‘(2025년 7월 11일 결정 예정)을 주제로 지역 소공인, 소상공인, 청년창업가 등의 매출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운영 기간은 오는 7월 18일부터 9월 20일까지 매주 금·토 오후 5시부터 9시까지이며, 태화강 국가정원 내 만남의 광장, 느티나무길 일원에서 진행된다. 먹거리트럭(푸드트럭), 체험·판매공간(부스), 사진무대(포토존) 등으로 구성해 운영된다.
 

모집 분야는 ▲체험·판매공간(부스) ▲먹거리트럭(푸드트럭) 등 2개 분야다.
 

체험·판매공간(부스)의 경우 ’반구천의 암각화‘를 주제로 한 직접 제작한 상품을 판매하거나 야시장에 적합한 상품 또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상인을 모집한다.
 

먹거리트럭(푸드트럭)의 경우 수제 간편 먹거리 위주의 판매 상인을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총 60개 사로 2개 시즌으로 나눠 모집한다.
 

▲7월 18일부터 8월 16일까지 1시즌 30개사 ▲8월 22일부터 9월 20일까지 2시즌 30개사다.
 

체험·판매공간(부스)은 총 40개사, 먹거리트럭(푸드트럭)은 총 20개사를 모집하며 두 개 시즌에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호우, 태풍 등 천재지변에 따라 운영기간이 조정될 수 있다.
 

신청은 공고문을 참고해 참가 신청서, 운영계획서 등을 갖춰 6월 25일부터 7월 2일까지 8일간 울산문화관광재단에 전자우편(jhkang@uctf.or.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누리집(ulsan.go.kr) 또는 (재)울산문화관광재단 누리집(uctf.or.kr)에서 확인하거나 (재)울산문화관광재단 스마트관광팀(052-255-1823)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새로운 밤 문화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지역 소상공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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