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공, 메이크업, 디지털애니메이션 강좌를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 제공!
[의정부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교육장 원순자)은 10월 19일(토)부터 8주 동안 예원예술대학교와 함께 ‘의정부 진로드림(DREAM) 공유학교’를 운영한다.
‘의정부 진로드림(DREAM) 공유학교’는 중, 고등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의정부교육지원청과 예원예술대학교가 협력해서 기획하였으며 ▲예술 디자인 & 목공 ▲메이크업 & 헤어디자이너 ▲디지털애니메이션 등 총 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10월 초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예원예술대학교가 MOU와 체결하였고, 이후 두 기관이 지속적으로 공유학교 운영에 관한 논의를 진행한 결과 ‘의정부 진로드림(DREAM) 공유학교’가 탄생하게 되었다.
이번 공유학교에는 3개의 프로그램이 개설되었지만, 사업 종료 후 학생, 학부모 만족도 분석 및 수요 조사를 통해 2025년도에는 더 많은 공유학교 프로그램이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순자 교육장은 “미래사회는 다양한 능력을 갖춘 인재를 요구하고 있다. 학생들이 지덕체를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양의 공유학교 프로그램이 운영될 필요가 있다. 의정부 진로드림(DREAM) 공유학교 또한 이러한 방향성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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