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이 캔 스피크' 이상희, 족발집 사장에서 미모의 여신으로 변신

편집국 / 기사승인 : 2017-09-26 12: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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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이 캔 스피크'에서 봉원시장 족발집 사장 혜정 역을 맡은 배우 이상희가 여신 같은 미모로 인스타그램에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상희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or 아이캔스피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상희는 노란 체크무늬 원피스를 입은 채, 한 쪽 손을 허리에 대고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영화 '아이 캔 스피크'는 민원 건수만 무려 8,000 건, 구청의 블랙리스트 1호 도깨비 할매 옥분(나문희)과 오직 원칙과 절차가 답이라고 믿는 9급 공무원 민재(이제훈), 결코 어울릴 것 같지 않았던 상극의 두 사람이 영어를 통해 운명적으로 엮이게 되면서 진심이 밝혀지는 이야기다.


옥분이 영어를 꼭 배워야만 했던 이유가 궁금한 영화 '아이 캔 스피크'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며, 장르는 휴먼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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