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외피용제 전문 태극제약, 전세계 42개국에 완제품 수출하며 해외시장 집중 공략

조원익 기자 / 기사승인 : 2018-12-19 12: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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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FDA 실사 승인으로 완제품 수출 활성화, 미국에 130개 제품 판매중
-2018년 전세계 42개국에서 1천만불 수출 달성, 전체 매출의 40%가 해외매출 차지

 

 국내 최대 외피용제 전문 제약회사인 태극제약(www.taiguk.co.kr)이 2018년 해외 42개국에서 1000만 달러 수출을 달성한데 이어 최근 진행한 미국 FDA 실사가 통과되었다고 19일 밝혔다.  

 

 
 태극제약 부여공장은 지난 10월에 실시한 미국 FDA 실사가 최근 통과되면서 FDA가 제시하는 글로벌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을 충족하는 제조시설 경쟁력을 인정 받았다.

 전체 매출액의 40%가 해외매출이 차지하고 있는 태극제약은 해마다 수출 비중을 늘리고 있으며 이에 대한 노고를 인정받아 지난 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제55회 무역의날에서 ‘천만불 수출의 탑’과 ‘동탑산업훈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태극제약의 주요 수출국으로는 130개 제품을 수출하는 미국 시장이 가장 크며 이어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에서 50개 제품이 판매되며 그 외 싱가폴, 홍콩,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선전하고 있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세계 최고의 의약품 검사 인증 전문기관인 FDA의 실사를 통과했다는 것은 지난 수십 년간 체계적이고 완벽한 제조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제조시설부터 품질/생산 및 물류시스템, 수거 검증, 안전관리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으로 글로벌 수준에 도달했음을 입증하는 결과라며 미국 시장을 확대, 기존 수출라인을 활성화하여 빠른 시일 내에 2000만불 수출을 목표로 더욱 분발하겠다”고 밝혔다.
 
 1957년 설립 이래 지금까지 60여년 동안 연고크림제를 생산해 온 태극제약은 2012년 500만불 수출 달성에 이어 올해 1000만불 수출을 이뤄냈다. 태극제약은 지난해 매출 600억원을 달성했으며 전체매출의 40%가 일반의약품, 30%가 전문의약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2016년에는 국내 제약사 중 최초로 외용 완제 의약품 EU-GMP(Europe Good Manufacturing Practice, 유럽 우수의약품 제조관리기준)를 획득한 바 있다.

[세계타임즈 조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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