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사회가 요구하는 디지털 역량이 성장하는 놀이의 장 마련
◦안전체험, 미디어아트, 생태체험, 인성동화 콘텐츠 제공
◦시청각 자료를 벗어나 체험형 교육자료와 교육환경 제공
[남양주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남양주도담유치원(원장 정미정)은 최첨단 디지털 놀이 환경을 제공하는 체험형 AR 디지털 교실 **‘상상놀이터’**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실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서 지원받은 소규모환경개선비와 유치원 운영비 일부를 활용해 유아 전용 디지털 교실로 조성되었다.
‘상상놀이터’는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디지털 활용 역량을 키우기 위한 교육의 장으로, 유아들이 안전 체험, 생태 활동, 신체 활동,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문제해결능력을 발휘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유아들은 몰입감 있는 학습을 경험하면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협동심, 사회성, 언어 발달까지 함께 배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미정 원장은 "유아 디지털 교육은 아이들에게 풍부하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여 창의적이고 협력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중요한 플랫폼이 될 것이다"라며 상상놀이터의 역할을 강조했다.
남양주도담유치원은 이번 상상놀이터 개관을 통해 유아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안전하게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마련해 미래 디지털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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