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지사, 3대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 참여

김민석 / 기사승인 : 2025-07-08 12:08:40
  • -
  • +
  • 인쇄
- 교통, 생활, 서민 경제 등 도민 일상과 밀접한 3대 분야
- “기초질서 지키기는 안전한 강원특별자치도를 위한 최소한의 약속”
[강원도 세계타임즈=김민석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가 7월 8일(화) 오전 8시, 춘천 온의사거리 앞에서 ‘3대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 이번 캠페인은 교통, 생활, 서민경제 등 도민 일상과 밀접한 3대 분야의 기초 질서를 바로 세우고자 마련된 자리로

- 김진태 도지사와 엄성규 강원경찰청장, 박상경 춘천경찰서장을 비롯해 도 교육청, 한국도로교통공단 강원본부, TS한국교통안전공단 춘천면허시험장 등 유관기관과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민간 협력단체가 함께 참여했다.

 분야별 주요 홍보내용은 ▲교통질서 분야는 새치기 유턴, 지정차로 위반, 꼬리물기, 끼어들기, 비긴급구급차의 법규 위반 등 5대 반칙운전 근절 ▲생활질서 분야는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광고물 부착, 음주 소란 행위 등 예방 ▲서민경제 분야는 노쇼, 암표 판매, 보이스피싱, 무전취식 등 생계침해 불법행위 대응 등이다.

- 강원경찰청은 7~8월 두 달간 집중 홍보 후 9~12월간 집중 계도‧단속에 나서 기초질서 확립에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이에 도는 강원경찰청과 적극 협력해 주취자 및 정신질환자 보호조치 업무를 지원하고 CCTV‧보안등‧비상벨 등 범죄예방시설을 확충해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민안심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 또한, 주민 참여형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고 모범운전자회와 녹색어머니회 등 교통협력단체 활동을 지원하여 교통안전 인식 제고에 나선다.

- 이외에도 교통경찰의 근무환경 개선과 직무 효율화를 위해 단속장비 등 현장용품도 지원한다.

 김진태 지사는 “기초질서 지키기는 안전한 강원특별자치도를 위한 최소한의 약속”이라며, “생활 속 작은 실천이 안전한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드는 만큼 기초질서 지키기에 모두가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서울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