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중등학교교사, 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결과

이장성 / 기사승인 : 2025-10-23 12:07:16
  • -
  • +
  • 인쇄
- [국립] 9명 선발, 71명 지원, 평균경쟁률 7.89 : 1
- [공립] 1,000명 선발, 5,500명 지원, 평균경쟁률 5.50 : 1
- [사립] 공·사립동시지원 128명 선발, 3,188명 지원, 평균경쟁률 24.91 : 1
- [사립] 사립복수지원 143명 선발, 2,190명 지원, 평균경쟁률 15.31 : 1
[서울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2026학년도 중등학교교사, 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10월 23일(목)에 서울특별시교육청 누리집(www.sen.go.kr)을 통해 안내하였다.


 응시원서 접수 결과 국립학교 교사는 9명 선발에 71명이 지원하여 7.89:1의 경쟁률을, 공립학교 교사는 1,000명 선발에 5,500명이 지원하여 5.50:1의 경쟁률을, 사립학교 교사는 학교법인별로 위탁방법이 달라 공·사립 동시지원제 위탁방식인 사립법인은 128명 선발에 3,188명이 지원하여 24.91:1의 경쟁률을, 사립 복수지원제 위탁방식인 사립 법인은 143명 선발에 2,190명이 지원하여 15.31: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립학교의 경우 선발인원이 전년대비 86명 증가하였으나, 지원 인원은 전년도보다 171명 감소한 5,500명이 지원하였다.
 

 공립 전체 경쟁률은 5.50:1로 전년(6.20:1)보다 감소하였고, 중등교사(교과)도 4.89:1로 전년(5.87:1)보다 소폭 감소하였으며,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과목은 사서(중등)로 3명 선발에 96명이 지원하여 32.00: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립법인은 위탁방식에 따라 경쟁률에 큰 차이를 보였다.
 

 공·사립 동시지원제 위탁방식을 선택한 33개 학교법인(47교)은 128명 선발에 3,188명이 지원하여 24.91: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사립 복수지원제 위탁방식을 선택한 47개 학교법인(64교)은 143명 선발에 2,190명이 지원하여 15.31: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6학년도 공립(국립·사립) 중등학교교사, 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1차 시험은 11월 22일(토)에 실시하며, 시험장소 등 구체적 내용은 11월 14일(금)에 서울특별시교육청 누리집(www.sen.go.kr)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서울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