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이 이뤄진 실상 직접 확인해보고 판단하라"

김서주 기자 / 기사승인 : 2024-10-13 1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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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전주서 신천지 전주 전도 대성 회 개최
- 이만희 총회장 올해 40회 이상 계시록 실상 대내외 증거
- 참석 목회자 급증 …“잘못된 증거 있다면 지적하라” 거듭 요청

[전주 = 세계타임즈  김서주 기자]  13일 전북 전주에서 요한계시록의 중요성과 성경에 입각한 신앙을 권면하는 메시지가 전달된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이날 신천지 전주교회에서 ‘신천지 전주 전도 대성회’를 개최한다. 이날도 이만희 총회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이 총회장은 올해 벌써 40여 회 전국을 돌며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이루어진 실상을 확인할 것을 권하고 있다.

이번 전주 전도 대성회는 지난달 25일과 29일, 지난 2일과, 5일에 열린 마산·부산·서울 노원·서울 영등포 말씀 대성회, 지난 6일과 9일 열린 인천·서대문 전도 대성회의 후속으로 열렸으며, 전북과 인근 지역 목회자들의 요청으로 개최됐다.

이 총회장은 목회자와 신앙인 모두 계시록과 성경 속에 말하는 지금의 때를 알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최근 공개행사로 전환해 말씀을 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목회자와 신앙인, 지역 주민의 참석자 수가 크게 늘고 있으며 13일 열리는 전주 말씀대성회 역시 250여 명의 목회자를 포함한 총 1만 6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총회장은 강연마다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간다’는 계시록 22장의 구절을 인용하면서 “자신이 계시록을 가감했는지 안했는지 답해보라”고 참석자들에게 묻고 있다. 이 총회장은 이들에게 성경 안으로 들어와 신천지예수교회의 증거를 직접 확인해 줄 것을 당부하고 특히 목회자들에게는 성도들을 천국으로 이끄는 일에 하루빨리 동참할 것을 호소하고 있다.

앞서 열린 대성회에 참석한 한 목회자는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은 체계적이고 논리적이다. 다른 교단에서 들어보지 못한 말씀에 은혜를 받았다”고 말했다. 신천지예수교회와 MOU를 맺고 계시록을 공부하고 있다고 밝힌 또 다른 목회자는 “다른 목사들에게도 말씀을 들어보라고 권유하고 있다. 이 말씀이 세상에 전파돼야 한다”고 말했다.



전주에 본부를 두고 있는 신천지예수교회 도마지파의 한 관계자는 “목회자와 신앙인들을 향해 자신 있게 성경을 통해 확인해보라고 거듭 당부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계시록의 실체를 듣고 본대로 전하는 이 총회장의 말씀을 전주 전도 대성회에 오셔서 꼭 직접 확인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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