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업은 장애아동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중증장애인을 위한 교통수단인 ‘동작행복카’를 활용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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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지난해 6월 이전한 ‘동작행복카’ 사무실을 방문해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
구는 지난해 해당 사업을 처음 시행해 행복카 2대로 아동 3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올해는 운행 차량을 3대로 늘려 최대 12명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2026년 관내 초등학교 입학생 중 특수학급에 배정됐거나 휠체어를 이용하는 등록장애인이다.
대상자는 오는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학기 중 평일 등교 시간(오전 8시 30분 ~ 9시 30분)에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가정은 동작구청 누리집 ‘알려드립니다’ 게시판에서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오는 20일(금)까지 담당자 전자우편(hyungin001@dongjak.go.kr)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장애 특성 ▲통학 환경 ▲가구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서류 심사와 학부모 면담을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탑승시간·이동경로 등 세부 사항을 개별 안내할 계획이다.
구는 장애아동들이 편리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차량 사전 점검 등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학기 종료 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운영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장애인복지과(☎02-820-9118)로 문의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장애아동과 가족 모두에게 큰 도전이 될 수 있는 첫 등굣길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 작은 불편까지 세심하게 살피며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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