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 양준호 기자]순천 정원박람회는 도심 속으로 정원이 확장된 새로운 도시 모델로 떠오르며 연일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정원박람회는 개장 16일 째인 지난 16일, 입장객 147만8천800여 명(박람회조직위 집계)을 기록하며 전국적 '핫 플레이스'로 떠올랐다.
순천시는 본격적인 봄철 나들이 시기를 맞아 정원박람회 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또 KTX 주요 역사와 여행센터 32 곳에 박람회 홍보물(배너,포스터,리플릿)을 비치했다.
아울러 역사 12 곳 맞이방에도 박람회 홍보 영상을 송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시민들도 홍보 대사를 자처하며 박람회를 홍보하고 있다.
화물차 친목 모임 '길벗회' 는 자신의 화물차에 홍보물을 부착하고 전국을 누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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