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9천명 SNS 대전시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지난20일 오전8시~오후2시, 동구 대동 수해지역에서 도배, 통닭, 미용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였다.
이날 봉사는 오전8시부터 도배 기초작업 봉사를 시작으로 동구 대동 36세대 수해주민들에게 현장에서 직접구운 바비큐 통닭을 36세대에 직접 배달을 하였고, 수재민들에게 미용봉사를 하였다.
사랑의 사다리 밴드 이정제 리더는 “오늘 하루에 도배, 통닭, 미용 등 3가지 봉사를 통해서 동구 대동 수해지역 주민들께서 힘든 상황을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오늘 사랑의 사다리밴드 봉사단체에서 동구 대동 수해주민들에게 다양한 나눔봉사를 지원해 주어서 큰 힘과 위안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현재 9,20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따뜻한 후원금과 후원품으로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대전시 소외계층에게 사랑나눔 봉사를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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