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3.045km)에서 현대 N 페스티벌 6라운드가 열린 가운데, 아반떼 N2 컵 마스터즈 7라운드에서 브라비오의 정상오(001)가 우승했다.
김효겸(031,HR모터스레이싱팀) 3위로 포디움에 올라가면서 시즌 챔피언에 등극했다.
폴 포지션은 이상진(098,GR1D 모터스포츠)이 차지했으나, 정상오는 바로 추격을 시작했다.
7라운드의 격한 경쟁으로 세이프티카 상황에서 선두를 차지한 정상오는 가장 먼저 14랩을 완주(21분 5초 722)의 기록으로 7라운드 우승자가 되었다.
시상식에서 정상오(브라비오, 2위(098,(098,GR1D 모터스포츠),3위는 김효겸(031,HR모터스레이싱팀)이 차지했다.
현대 N 페스티벌은 6라운드 최종전으로 2024년에 eN1 레이스등을 신설하며, 새로운 모터스포츠 경기를 창출하면서 내년을 기약하고 있다.
[세계타임즈 = 방춘재 기자]
[저작권자ⓒ 서울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