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명호)
[세계타임즈 = 백진욱 기자] 영화 ‘사랑의 온도 82도’의 주연인 김명호 배우가 LA WEBFEST(로스엔젤레스 웹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로스엔젤레스 웹영화제는 전세계의 유수한 배우들이 참석하는 국제 웹영화제로, 여우 주연상 후보에는 앤 해서웨이(Anne Hathaway Wecrashed)가 올랐다.
(배우 앤 헤서웨이)
이번 LA 웹영화제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김 배우는 일본과 미국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 2024년 하반기에는 영화 ‘붉은 달이 뜰 때’와 ‘4월의 불꽃’의 주연으로 촬영에 들어간다.
김명호 배우 관계자는 “달콤살콤 시리즈로 스웨덴과 인도에서 두 개의 남우주연상을 받은 바 있다. 최근 미국 영화제까지 욕심내면서 다양한 캐릭터 연구에 도 몰두하고 있다. 영국 대학에서 공부하면서 모델 활동으로 언어와 표정의 다양성을 쌓아온 그는 아직 20대 중반의 나이인데도 꽤 성숙하다. 다양한 양면성을 보여주는 연기력으로 선과 악을 넘나드는 그의 연기력에 박수를 보내며 배우 김명호의 미래에 기대를 가져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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