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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특성상 무더위를 피해 이른 아침 7시가 넘으면 공사가 진행되다 보니 인근 주민들이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을 호소하고 있는 상태이다.
공사 현장 앞 D아파트의 입주민인 김 모씨는 “하루가 멀다하고 주민들의 민원이 발생하고 있어 조용한 날이 없다”며“소음과 진동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주민들은 하루 하루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주)삼정이엔시 현장 한 관계자는 “본사에서 주민들의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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