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계타임즈 - 가을 오는 문턱, 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추계 1박2일 골프패키지′ 내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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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폭염도 끝나고 풀잎에 이슬이 맺힌다는 백로도 지나 가을을 향해 가고 있다. 덕유산 계곡에서 불어오는 상쾌한 바람 맞으며 무주덕유산CC에서 라운딩 즐겨보면 어떨까.

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가 9월 1일부터 ‘추계 골프패키지’를 진행 중이다. 1팀 4인기준 객실 1박과 조식, 36라운딩이 가능하다. 비수기(9월 1~30일, 11월 1~10일) 콘도형 2실 주중패키지(월~목) 4인에 84만8000원이며, 성수기(10월 1~31일) 콘도형 1실 주중패키지 4인은 96만8000원이다(카트비와 캐디피는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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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덕유산CC(www.mdysresort.com)는 평균 해발 900m, 최고도 950m의 청정 야생고원에 위치,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세계적인 골퍼 아놀드 파머가 설계한 18홀 골프장이다. 적송과 원시림, 천연계류와 기암들이 골프장을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추계 주중 골프 패키지 예약은 해당일 3주전(21일 전) 유선으로 가능하다. [세계타임즈 조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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