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중기 근로자 가족에 치료비 전달

김장수 기자 / 기사승인 : 2016-12-15 11: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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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타임즈 김장수 기자] IBK기업은행은 IBK행복나눔재단을 통해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88명에게 치료비 4억5백만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한편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해 2006년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하고 중증 질환자 1,754명에게 71억원의 치료비와 또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5,502명에게 75억원의 장학금 등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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