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계타임즈 - (사)한국대중골프장協, ′대중골프장 전문경영인회 6월 월례회′ 개최

혹서 및 장마 대비 안전관리, 각종 안전사고 예방관련 논의
지역별 대중형 골프장 지정 현황,목욕탕·그늘집 허가 신청 및 신고 등 정보공유

 

[세계타임즈 = 송민수 기자] 사단법인 한국대중골프장협회(회장 임기주)는 지난 19일(월) 충북 음성 감곡CC에서 ‘대중골프장 전문경영인회 6월 월례회’를 열어 "혹서기 및 장마 대비 안전관리, 각종 안전사고 방지와 골프장 경영 관련 비회원제골프장 재산세, 지역별 대중형 골프장 지정 현황, 국회 체시법 개정 법률안 발의 및 진행 현황, 목욕탕·그늘집 허가 신청 및 신고 등 정보 소개 및 공유했다”고 밝혔다.



회의에 이어 계속된 전문가 초빙강연에서 코스관리 전문업체인 BnBK의 권성호 대표이사는 여름철 코스관리 유의사항으로 한지형 잔디와 난지형 잔디, 그린/페어/러프로 구분해 상세히 설명했다.

ERP 전문업체인 그린잇 박준태 대표이사는 골프장 ERP 발전추세 언급과 더불어 골프장 인력 부족에 대한 대안으로 골프장 ERP 발전추세와 모바일 셀프체크인 서비스, 매크로 방지 시스템, 드론을 통한 코스관리 촬영 및 데이터 관리, 경영자 정보 시스템 방안 등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김태영 상근부회장은 골프장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현장 중심 사례 위주 사전 교육이필수“임을 강조하면서 ”최근 내장객이 감소하고 있는데 골프장 경영성과 향상을 위하여 비용 절감 및 인력의 효율적 운영 등에 대한 회원사 간 정보공유 활성화를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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