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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왼쪽부터) 가수 김지원씨, 유승희 의원, 방송인 박수홍씨가 홍보대사 위촉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인기 방송인 박수홍씨와 가수 김지원씨가 “2019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조직위원회(대회장 유승희)는 12일 다양한 매체에서 활발한 연예활동을 펼치고 있는 MC겸 인기 코미디언인 박수홍씨와 가수 김지원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박수홍씨는 1991년 KBS '대학개그 콘테스트'로 데뷔, SBS ;일요일이 좋다', SBS '야심만만', MBC '해피타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등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SBS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와 MBN의 '동치미' 등 많은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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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여의도 국회 의사당 유승희 의원사무실에서 열린 이번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대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유승희 의원을 비롯해, 유범진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 이사장, 이일섭 에듀웰플래닛 부사장 겸 로이엔터테인먼트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유승희 의원은 “평소에도 다양한 곳에서 아름다운 선행을 펼치고 있는 박수홍씨와 김지원씨가 우리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분들의 소중함을 널리 알려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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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박수홍씨는 “교육과 문화, 체육, 환경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알려지지 않은 공로자를 발굴하는 이번 시상식의 홍보대사가 되어 영광이다”며, ”알려지지 않은 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분들께 감사를 전하는 일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김지원씨도 “의미가 깊은 시상식에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영광”이라며, “사회 곳곳에서 수고하시는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더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이 주관하는 “2019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은 오는 12월 6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다. [세계타임즈 조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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