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 이판석 기자] (주)삼정이앤시와 (주)삼정기업이 경남 창원시 성산구 안민동 산 35외 9필지에 건립중인 지하2층 지상28층 14동 1009세대 규모로 조성 중인 아파트 단지와 관련해 인근 주민들이 비산먼지·소음 피해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공사 현장 앞 D아파트의 입주민인 김 모씨는 “공사로 인해 비산먼지와 소음피해가 발생했다”면서 “(주)삼정이앤시와 (주)삼정기업은 이에 대해 보상하라”고 요구했다.
한편 (주)삼정이앤시와 (주)삼정기업이 건립중인 이 아파트는 단지로 지난 2021년 5월 착공을 시작해 2024년 12월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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