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시장, “문화예술, 관광마이스 등 실질협력 기대”… 몬트리올 시장 접견

이용우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0 11:11:58
  • -
  • +
  • 인쇄
◈ 3.19. 16:40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양 시장 면담… 몬트리올시의 문화·창의 분야 관계자 50여 명 방문해
◈ ▲문화예술 창의산업 ▲관광마이스 산업 활성화 ▲인공지능(AI) 관련 첨단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 논의
◈ 박 시장, “부산과 몬트리올이 문화, 관광, 도시정책 등 여러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 전해
[세계타임즈=부산 이용우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어제(19일) 오후 4시 40분, 시청에서 소라야 마르티네스 페라다(Soraya Martinez Ferrada) 몬트리올시장을 단장으로 한 몬트리올시 대표단을 접견하고 문화.창의산업, 관광, 도시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몬트리올시 대표단은 몬트리올 문화예술위원회, 몬트리올상공회의소, 문화.창의 분야 기관 및 기업 관계자 등 50여 명 규모로 부산을 방문했다.  

▲ 좌측부터 소라야 마르티네스 페라다(Soraya Martinez Ferrada) 몬트리올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박 시장은 “자매도시 몬트리올 대표단의 부산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부산과 몬트리올은 문화와 창의산업을 기반으로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진 도시”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문화예술 교류와 창의산업 협력, 관광, 도시정책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자”라고 페라다 시장에게 말했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부산의 글로벌 허브도시 비전을 공유하고, ▲문화·예술 분야 ▲관광마이스산업 활성화 ▲도시정책 ▲인공지능(AI) 관련 첨단산업분야 등에서 양 도시 간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페라다 시장은 “따뜻하게 환대해주셔 감사하다”라며, “2025년 11월 시장으로 취임 이후 첫 해외 순방지로 한국을 선택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자매도시 부산과는 그동안 꾸준하게 우정을 이어왔으며, 이번 방문이 문화창의산업, 관광, 인공지능, 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협력계기가 될 것”이라고 부산방문의 의미를 강조했다.

두 시장은 면담에서 두 도시가 문화와 창의산업을 기반으로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는 점에 공감하고, 문화예술 교류와 창의산업 협력, 관광 및 도시정책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부산이 추진 중인 세계디자인수도(WDC)와 문화·관광 활성화 정책, 몬트리올의 창의도시 정책과 디자인 산업 등 양 도시의 주요 정책과 경험을 공유했다.

몬트리올 대표단은 부산 방문 기간, 부산의 주요 문화예술 인프라와 도시 정책 현장을 둘러보며 교류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어제(19일)는 영화의전당과 에프(F)1963을 방문하고, 부산문화재단과 몬트리올 예술위원회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양 도시 간 문화예술 교류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이어 오늘(20일)은 부산콘서트홀, 부산현대미술관, 감천문화마을 등을 방문해 부산의 문화예술 및 관광 콘텐츠를 살펴볼 예정이며, 또한 페라다시장은 별도로 부산교통정보서비스센터를 방문해 부산의 교통 관리 시스템과 스마트 도시 정책도 확인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몬트리올 대표단 방문이 문화·창의산업과 관광, 도시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 도시 간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글로벌 도시들과의 교류를 통해 부산의 국제도시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두 도시간 협력 관계가 더욱 깊어지기를 기대한다. 부산과 몬트리올은 앞으로도 함께 문화, 관광, 도시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교류를 확대할 것이다”라며 이날 접견을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서울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

HEADLINE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1
[세계타임즈 TV] 박성훈 수석대변인(국민의힘 ▲“무책임한 언론은 흉기”라는 대통령… 김어준 ‘공소 취소 거래설’은 침묵 ▲'범죄 도시, 범죄자 천국'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이 만들려는 진짜 대한민국의 실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도 뻔뻔한 부산시장 출마, 몰염치의 끝판왕 ▲301조 폭풍 앞에 ‘예상된 수순’… 이재명 정부의 외교·통상 무능이 부른 자초한 위기 ▲초과 세수를 ‘공짜 돈’으로 착각하는 이재명 정부의 무책임한 재정 중독 관련 논평
2
[세계타임즈 TV] 양부남 의원(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조인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광주시의원 증원 촉구 기자회견
3
오세훈 시장, '서울 200인의 아빠단' 발대식 참석
4
[세계타임즈 TV] 최보윤 수석대변인(국민의힘 ▲‘공소취소 거래설’… 국민을 위한 안전장치를 李대통령 방탄에 쓰려 했나 ▲‘사법 파괴 3법’개문발차, 헌정 사상 초유의 대재앙이 시작됐다 ▲국토부장관의 ‘보유세 인상’ 선포… 결국 국민의 집 한 채마저 겨누겠다는 것인가 ▲자유민주주의의 위대한 첫걸음, 3·15의거의 정신으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안보 현실 부정하는 이재명 정부, ‘말뿐인 자주국방’으로는 국민의 생명을 지킬 순 없다 관련
5
오세훈 시장, '쉬엄쉬엄 모닝'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