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공 후 분양으로 계약 즉시 이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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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타임즈 |
눈이 부시도록 푸른 제주하늘과 한라산의 산세가 시원스레 펼쳐져 내리는 해발 400고지 한라산록에 자리한 ES제주리조트, 그곳에는 중년 부부의 여유로운 산책과 행복한 사람들의 웃음이 있다.
리조트 구석구석에는 제주의 자연이 살아 숨쉬고 있어 도시생활에 지쳐 일탈이 필요한 지친 몸을 끌고 찾아오는 사람에겐 언젠가 꿈속에서 그리던 고향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아름다운 풍경에 압도당해 넋을 잃고 바라본 전경은 그림같이 펼쳐진 깨끗한 한라산록의 자연과 어우러져 아련한 추억 속 옛 제주의 모습을 떠오르게 한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곳이 있었구나’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올 법한 정취가 눈앞에 펼쳐져 꿈결처럼 아름답다.
도시의 번잡함은 이곳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까마득한 과거의 기억으로 잊힌다. ‘작품이 아니면 상품이 아니다’는 소신을 지켜온 클럽이에스는 ‘아련한 제주의 추억’이라는 주제를 갖고 제주가 가진 자연과 삶의 풍취, 제주스러움을 담아내려 온갖 정성을 다했다. 여러 번의 계절을 예술가들과 함께 보내며 고민한 결과, 2017년 7월 제주에 국내 세 번째 작품을 선보이게 됐다.
한라산의 경사를 따라 리조트를 조성했기 때문에 모든 객실에서 파노라마처럼 펼쳐는 태평양과 산방산, 송악산, 형제섬, 가파도, 마라도, 범섬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바다 풍경과 어우러진 루프탑 풀장, 라운지바, 전망데크 같은 휴식 공간도 마련돼 있다.
건물 옥상에는 태평양 바다와 한라 큰 산을 담은 옥상 풀장이 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제주의 일몰은 감히 상상 그 이상이다. 붉은 노을과 함께 태평양이 한 폭의 그림처럼 다가오고, 한라산의 장엄한 기세는 평생을 두고 잊히지 않는 추억을 선사한다.
리조트의 조경 또한 이색적이고 정겹다. 제주 현무암으로 돌담을 쌓아 제주스러움을 표현했으며, 편백나무와 제주 고유의 수종만을 조경수로 활용해 흔히 제주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야자수는 한 그루도 볼 수 없다. 또한 리조트 내에는 곶자왈 계곡과 방목장이 있어 제주 여행의 여유를 즐길 수 있고 닭, 산양 등 동물가족이 자유롭게 노니는 모습도 정겨움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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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완공 후 분양만을 고집하는 분양 방식 또한 클럽이에스답다. 완공 후 분양을 통해 직접 상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인데, 올 8월 ES제주리조트 완공 기념으로 창립회원 모집(문의 02-508-2329)을 시작한다. 분양상품으로는 로맨틱형과 클래식형이 있으며, 일시불 가입 시 5% 할인혜택이 주어지며 회원가입과 동시에 올 여름 성수기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개인 및 법인 명의로 가입하기 때문에 법적재산권도 보장받을 수 있다. 회원권은 연간 30일 이용으로 15년 후 보증금 전액이 반환되는 상품이다. 객실 여유가 있는 경우 숙박일수를 초과해 이용할 수 있으며, 회원가입과 동시에 회원자격이 부여돼 ‘내륙의 바다’ 제천 충주호반에 알프스풍의 단독형 별장 형태로 지어진 ES충주호리조트와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위치한 샤르데냐풍의 ES통영리조트를 자유롭게 예약해 이용할 수 있고, 해외직영리조트인 ES네팔데우랠리 리조트도 이용할 수 있다. 도심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자연과 하나 되어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바로 지금이 ES제주리조트 창립회원권을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할 수 있다. [세계타임즈 조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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