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계타임즈 - ′2017 비취부처님 방한 친견법회′ 부천 아인스월드에서 개막

비취 원석으로는 최대 불상이며 높이가 2.7미터, 무게 4톤. 인도 마하보디 대탑의 부처님상 참고해 조성

2017-06-29(목)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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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23개국을 순회하며 진행되는 제드붓다 세계투워 마지막 행사가 한국을 마지막으로 부천아인스월드에서 지난 7월 1일 개막했다.

 

 

 제드붓다 코리아 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순례법회는 그동안 베트남, 일본, 중국, 대만, 미국 등 순회를 통해 수많은 관람객들이 찾아 비취 불상을 관람했으며 앞으로 2달간 한국 순례를 마지막으로, 호주 벤딩고에 있는 불탑에 영구 봉안될 예정이다.

 
 제드붓다(비취부처님)은 세계에서 비취 원석으로는 최대 불상이며 높이가 2.7미터, 무게 4톤으로 인도 마하보디 대탑의 부처님상을 참고해 조성됐으며 거대한 몸가짐과 장중하고 엄숙한 모습은 진귀하고 영험한 불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제드붓다는 티베트 불교의 큰 스승 라마조파 린포체에 의해 4년동안 조성됐으며 달라이라마의 증명으로 성보로 인정된다.

 이번 행사의 행사장인 아인스월드(대표이사 김태수)는 세계 25개국의 유명 건축물과 유적물이 모형물로 구성되어 있는 곳으로 각 나라마다의 독특한 문화를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실외 박물관형 테마파크이며, 야간에는 세계빛축제를 비롯 다양한 세계문화페스티벌이 열리는 최고의 축제 장소이다.

 
 한편, 제드붓다 코리아 위원장 취산스님은 “세계 120여개 도시, 30만 km이상을 순례하고 계신 비취 부처님을 5년의 노력 끝에 남북평화와 자비, 마음의 평화를 위하여 올해 한국에 모시게 됐다”라고 기쁨의 메시지를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제드붓다코리아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세계타임즈 조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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