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카페 자율모금함 운영으로 성금 전액 마련 ∙∙∙ 임직원 자발적 참여 통해 기부문화 정착
[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MG손해보험(대표이사 김동주, )이 연말을 맞아 28일 ‘희망2019나눔캠페인’에 1천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이 캠페인은 ‘사랑의 열매’에서 연말연시마다 전개하는 범국민적 집중 모금행사로, 올해도 나눔으로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MG손보가 이번 캠페인에 기부한 1천만 원의 성금은 임직원의 기부문화 독려를 위해 사내 카페에 설치한 ‘자율모금함’을 통해 조성됐다. 직원들은 회사에서 운영하는 커피머신을 사용할 때마다 자율적으로 크고 작은 성금을 기부하며 사랑나눔에 동참했다.
MG손보 관계자는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MG손보는 자사 캐릭터인 행복요정 ‘조이(JOY)’의 이름을 딴 ‘조이봉사단’을 전국적으로 운영하며 명절맞이 식사 나눔, 전국 동시 봉사, 시각장애인의 날 ‘흰지팡이’ 기부, 제빵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연중 상시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서울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