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야, 남양주 시민들에게 25년 간의 세계여행과 구호활동 경험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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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내 가슴을 뛰게 하는가> 주제의 강연에서 한비야 박사는 "지구는 하나의 집이며 적도를 중심으로 위층, 아래층으로 나뉘었고 옆집과 윗집이 깨끗하고, 조용해야 우리집도 그렇게 된다"며 세계 평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교장을 역임하며 다양한 국제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비야 교수는 오지 여행가, 국제구호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겪은 체험 등을 생생하게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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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정 의원은 “남양주 시민에게 도전의 용기와 평화의 중요성을 말씀하시는 모습에 감명 받았다”며, “앞으로도 남양주 시민을 위한 좋은 강연과 강사를 추천하고, 남양주 시민과 함께 하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세계타임즈 조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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