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세계타임즈=이현진 기자]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와 충청북도 청남대관리사업소는 8. 1(금), 청남대에서 엑스포 성공개최 및 청남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엑스포 조직위는 본 협약을 통해 엑스포 개최 기간동안 청남대 입장권 소지자에게 엑스포 입장료 2,000원 할인의 혜택을 제공하고, 제천엑스포 홍보 물품을 추가 지원하며 엑스포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청남대 또한 엑스포 기간동안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입장권을 소지한 관람객에게 입장료 2,000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엑스포 홍보활동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청남대관리사업소 강혜경 소장은 “청남대는 매년 8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충북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라며,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와 상호 협력을 통해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개최 및 청남대 관광 활성화의 시너지 효과를 이루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한방천연물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글로벌 행사로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 라는 주제로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한 달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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