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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굿네이버스 경기2본부 |
[고양시=세계타임즈 이영진 기자]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본부장 김영배)는 경기고양 지역에 위치한 기업 J&J인터내셔널(대표 안윤경)과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고 22일(수)에 밝혔다.
J&J인터내셔널은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하여 200만원을 후원했으며, 이번 기부금을 통해 해외의 도움이 필요한 아동 5명을 결연하고 국내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여성용품을 지원하게 됐다. 특히, J&J인터내셔널의 임직원 전체가 이번을 계기로 1:1 결연에 동참하게 됐다.
김영배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장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의 손길들이 있어 감사하고, 아동을 생각하는 지역 기업들의 마음으로 풍성한 2020년이 될 것같다”고 말하며 감사함을 전했다. 또한, 임윤경 J&J인터내셔널 대표는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함으로써, 국내 뿐 아니라 해외의 아동들이 큰 도움을 받는다는 생각에 뿌듯하고,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에 참여 하겠다”고 말하였다.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는 경기도 서북부 지역 내 3개 지부 및 1개 센터와 협업하여 지역의 욕구에 맞는 사업방향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아동친화적인 지역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캠페인 및 지역사회조직사업, 미래의 주역인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인성, 세계시민, 권리 실천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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