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인도네시아 영상산업 관계자 초청 강원지역 홍보여행(팸투어) 성료

김민석 / 기사승인 : 2025-05-29 10: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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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롱이연못”, “삼탄아트마인”등 정선지역 탄광문화 테마로 촬영지 소개해!


[강원도 세계타임즈=김민석 기자]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5월 27일과 28일에 인도네시아 영상산업 관계자 초청 홍보 여행(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고, 한국영상위원회, 강원영상위원회, 서울영상위원회, 부산영상위원회,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협력 운영하여, 지난 25일부터 30일까지 강원과 서울, 부산, 경남의 4개 지역 로케이션 촬영지 답사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강원지역 초청 홍보 여행(팸투어)는 정선의 탄광문화를 테마로 하여,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촬영지로 유명한 “도롱이연못”과 운탄고도 일원, “태양의 후예”촬영지인 “삼탄아트마인” 그리고, 정선 “아라리촌”과 전통시장 등 인도네시아에도 잘 알려진 드라마들의 배경지들을 답사했다.

 이번 초청 홍보 여행(팸투어)에는 인도네시아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제작사들과 협업 진행이 풍부한 감독과 프로듀서 6명이 참여했다. 특히, 현재 한국-인도네시아 공동제작 프로젝트 를 기획 중인 “푸트라마 투타(Putrama Tuta)”대표를 비롯하여, 조정석, 도경수 주연의 영화 <형>을 리메이크한 의 감독 “라즈카 로비 에르탄토(Razka Robby Ertanto)”등의 현업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산업 종사자들이 참여했다.

 강원문화재단 신현상 대표이사는 “이번 초청 홍보 여행(팸투어)를 통해, 다양한 자연과 문화를 가진 강원특별자치도의 매력이 국내·외 여러 영상 콘텐츠에서 드러나고, 보다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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