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 랜드마크, 한글, 전통문화 트렌디하고 창의적으로 표현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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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팝업카드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김홍주)가 운영하고 있는 한국관광명품점이 한국 전통문화를 트렌디하고 창의적으로 표현한 2018년 신제품을 출시했다.
올해 출시되는 신제품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제 20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의 전통·현대 기념품 부문 수상작 중에서 선정됐다. 모두 우리나라의 전통적 디자인과 이미지를 활용한 기념품으로, 한국 고유의 정체성을 보여주면서도 최신 트렌드에 부합하는 창의적이고 실용성 있는 제품이다.
특히 한국 대표 랜드마크를 활용한 제품들이 다량 출시되어, 한국 기념품으로 소장가치가 높다. 광화문, 경회루, 다보탑 등 한국 대표 상징물이 3D로 펼쳐지는 전통 팝업카드를 필두로 한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펜담채로 그린 2018년 달력과 엽서, 총 33개의 명소를 표현한 우표 자석 등이 있다. 한국 대표 관광지 5개 지역을 컬러링북으로 제작한 컬러링 코리아에는 해당 지역 관광지도가 있어 취미생활뿐 아니라 가이드북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한글 일러스트를 활용한 제품, 전통놀이 및 음식 등의 한국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상품들이 포함되어 있어 인사동을 찾는 내ž외국인들의 필수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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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타임즈 |
한국관광명품점 관계자는 “한국관광명품점에서는 매년 공모전 수상작을 출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입상 업체들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한국관광명품점은 고퀄리티의 한국 대표 기념품샵이라는 이름에 걸맞도록 심사숙고하여 신상품을 선정한 만큼 믿고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들은 2월 27일부터 한국관광명품점 홈페이지(http://www.souvenir.or.kr)와 인사동에 위치한 한국관광명품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세계타임즈 조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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