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대전광역시 봉사 단체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의 회원 30명은 5일 오전9시, 제13회 와우키즈 페스티벌 행사장인 보성초등학교에서 바베큐통닭 120마리 봉사로 아이들에게 사랑을 나누었다.
신상일 바베큐통닭봉사 회장은 “어린이날에 뜨거운 통닭을 맛있게 먹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동대전고 2학년 김남주 딸과 봉사에 참석한 김미옥 총무국장은 “어린이날 행사에 딸과 함께 통닭 봉사에 참석해서 모녀지간의 돈독한 사랑을 느끼는 행복한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3남매와 함께 봉사에 참석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서울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