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이웃가게, 굿네이버스 대표 나눔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누구나 참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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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굿네이버스 경기구리남양주지부 |
[남양주시=세계타임즈 이영진 기자] 굿네이버스 경기구리남양주지부(지부장 문기덕)는 남양주시 별내동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인 프라이빗 별내(대표 노명환)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5일(토) 밝혔다. 프라이빗 별내는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해외아동 1:1 결연을 통해 3명의 아동을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라이빗 별내는 브런치 메뉴와 다양한 음료를 판매하는 매장으로 별내동 카페거리에 위치해있으며, 지역 사회 내에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매장으로 알려져 있다.
문기덕 굿네이버스 경기구리남양주지부장은 “지금같이 어려운 시기에 나눔에 동참해 준 프라이빗 별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좋은이웃가게에 참여하는 매장이 점차 많아져 우리 지역이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지역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노명환 프라이빗 별내 대표는 "도울 수 있는 형편이 된다면 마땅히 나눔에 참여해야한다고 생각한다”며,“좋은이웃가게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어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경기도 구리·남양주 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경기구리남양주지부(031-524-9922)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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