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일산 킨텍스 ‘2017년 경영전략회의’ 개최

김장수 기자 / 기사승인 : 2017-01-23 10:19:59
  • -
  • +
  • 인쇄
- ‘금융영토 확장, 1등 종합금융그룹 재구축’ 결의 다짐
- 민영화 이후 금융영토 확장을 위한 ‘5대 신성장동력’ 제시
- 새로운 내일을 맞아 신금융을 선도하는 ‘더 강한은행’으로 거듭날 것을 강조

▲ © 세계타임즈
[세계타임즈= 김장수 기자]우리은행은 지난 21일 일산 킨텍스에서 이광구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광구 은행장은 민영화를 위해 걸어온 지난 2년 간의 발자취와 실적 리뷰를 통해 ‘성공적 민영화의 진정한 주역은 바로 우리 임직원 모두’라는 격려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수익성과 건전성 그리고 성장성 면에서의 탁월한 성과와 민영화를 향한 우리은행의 강한 의지가 시장의 호응을 이끌어 내며 성공적 민영화로 이어질 수 있었다고 평가하며, 초량지점 최정수 부지점장을 지점장으로 특별승진 예고하는 등 영업 및 리스크관리 우수직원 총 4명을 현장에서 특별포상하기도 했다.


또한 ‘민영화는 새로운 시작’임을 강조하며, ▲자산관리 경쟁력 강화, ▲플랫폼 네트워크 확장, ▲글로벌 Biz 질적 성장, ▲IB 강화 및 이종산업 진출 활성화의 ‘5대 신성장동력’ 추진을 통한 금융영토 확장과 1등 종합금융그룹으로의 재도약을 당부했다.

 

특히 이 행장은 이 날 16년 만에 이룬 민영화 대성공을 기념하여 참석자 전 직원이 함께 ‘제2 창업 다짐 선언문’을 낭독하며 ‘더 강한은행’으로 재탄생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자리도 가졌다.


▲ © 세계타임즈
이에 이광구 은행장은 대풍기운비양(大風起雲飛揚)을 인용하며, “큰 바람을 타고 솟구쳐 오르는 구름같은 기상으로 금융영토 확장을 통한 1등 종합금융그룹으로 비상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서울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김장수 기자 김장수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