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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오름의 신준영 대표가 수상패를 들어보이고 있다. |
극단 해오름의 신준영 대표가 지난 12월 22일 국회회관에서 열린 '2018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연극.영화.드라마 분야의 제작자 및 연기자로서 국제 웹드라마영화제 유치와 연기자 양성 등 문화예술진흥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문화예술진흥 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시상식은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한류 부문과 일반 기업 및 공직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과 한국사회가 요구하는 참다운 칭찬주인공을 발굴하여 격려하는 시상식으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연합회, 국회출입기자클럽과 다수의 신문사가 참여하여 진행하는 시상식이다.
한편, 신준영은 2012년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연극공로상을 수상 바 있고 서울국제웹페스트(국제 웹드라마.영화제)조직위원회 운영위원장/ 극단 해오름 대표로서 해오름예술극장을 운영하며 대표작 <만화방 미숙이> 장기 공연을 통해 많은 후배 연기자를 양성했고, 콘텐츠진흥원 공모작 <인연을 긋다> <못말리는 컬링부>등 단편 드라마도 제작하여 연극배우들에게 드라마 출연 기회도 제공했다.[세계타임즈 조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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