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재은 서울시의원, 제1기 시민권익위원회 위원으로 위촉

이장성 / 기사승인 : 2025-07-01 10: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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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원 15명과 외부 전문가 7명 등 총 22명으로 구성
‐옥재은 의원, 현장의 목소리가 실질적인 제도개선으로 이어지도록 꼼꼼히 살필 것



[서울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옥재은 의원(중구2, 국민의힘)이 6월 27일(금)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기 시민권익위원회」 위촉식 및 제1차 전체회의에서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제1기 시민권익위원회는 서울시의원 15명과 민원 관련 외부 전문가 7명 등 총 2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임기는 2025년 6월 27일부터 2026년 6월 26일까지이다.

 위원회는 ▲의회 민원처리 종합계획 수립 ▲의회신문고 운영·관리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민원현황 분석 ▲민원 현장조사 운영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민원 대응 ▲민원 관련 법·자치법규 제도개선 등에 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위원회 운영방안이 논의되었으며, 옥 의원은 “민원 현장은 시민이 가장 절박하게 체감하는 목소리이자 정책혁신의 시작점”이라며 “시민권익위원회 위원으로서 서울시민 전체의 권익을 보호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실질적인 제도개선으로 이어지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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