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집안이 가난해서 중학교도 다니지 못했다. 이런 사람이 어찌 내 능력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전할 수가 있겠는가? 하나님은 짐승의 입으로도 말하게 하셨다(민 22장 참고). 해서 나는 하나님이 함께하시며 내가 말할 것을 주심을 믿고(마 10:19-20) 말하는 것이다. 내가 성경의 뜻을 알고 말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이다. 또 나는 신약 성경 계시록을 통달하였다.
계시록이 기록된 지는 약 2,000년이나 되었으나, 그 뜻을 아는 자는 온 세계 중 한 명도 없었다. 한데 오늘날 예수님이 계시록의 예언을 이루셨고, 나는 그 현장에서 실상을 다 보고 들었다. 내가 이 책 계시록의 예언과 그 실상까지 증거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이다. 그릇에 콩을 담으면 콩 그릇이라 하고 팥을 담으면 팥 그릇이라 하듯이, 사람의 마음에 누가 무엇을 담았는가에 따라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가 달라질 것이다. 계시록의 열린 책을 받아먹어 배 속에 그 말씀이 있는 자(계 10장)는 그 말씀을 전할 것이고, 이 책의 실상을 다 본 자는 그 실체들을 알 것이다. 이는 사람의 능력이 아니며, 말씀을 주신 분의 능력이요, 계시록의 실상 곧 그 실체들을 나에게 보여 주신 분의 능력이다. 하나 계시록의 실상을 본 자도, 들은 자도 이 책 가운데 기록된 말씀과 그 실체들을 가감하면 복이 아닌 저주를 받는다 하셨다.
“목사님들, 성도님들,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재앙)를 받는다 하셨습니다(계 22:18-19). 계시록을 가감하지 않았습니까? 계시록을 가감한 자가 다른 누구에게 ‘이단, 삼단’ 할 자격이 있을까요?”
초림 때 구약을 통달한 예수님을 이단이라 한 자들같이 오늘날 또 계시록을 통달하는 신천지와 약속의 목자를 이단이라 한. 자들은 ‘이단 병’이 든 것 같다. 이는 지옥에 갈 병이다. 이런 자들은 어떤 최고의 병원에 가도 약이 없다.
계 10장의 열린 책을 받아먹고, 계시록이 성취되는 현장에서 모든 것을 보고 듣고 계시록을 통달한 약속의 목자에게 계시 말씀을 증거받아야 천국에 갈 수 있다. 아멘.
[저작권자ⓒ 서울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