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대전시 SNS 봉사단체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28일 오후12시, 대전 대덕구 목상동 상록수아파트 노인정에서 삼계탕 봉사로 사회적 효행을 실천 하였다.
유희자 단장은 “가시오가피 엄나무 인삼 황기 밤 대추를 넣고 푹 삶은 보양식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대덕구 석봉동에서 신탄보청기를 운영하는 김경훈 부단장은 “어르신들께서 오늘 삼계탕을 드시고 더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재 8천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26일 대전MBC와 한화그룹이 주관하는 2019년 한빛대상 사회봉사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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