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본사에서 국가 청정에너지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 청정에너지 스쿨 업무 협약
◦졸업 후 국가 경제 발전과 국민생활 편익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 분야의 유능한 인재로 성장
[시흥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교장 전혜현)는 지난 25일 한국가스기술공사 본사에서 국가 청정에너지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청정에너지 스쿨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2018년부터 시작돼 현재까지 천연가스 및 수소에너지 분야의 미래 기술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교육과정은 고졸 취업 활성화 및 천연가스·수소에너지 분야에서 필요한 전문 기술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설계됐다.
또한, 취업 중심 커리큘럼을 통한 집체교육과 특화된 현장 교육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이론교육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현재까지 총 249명의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을 수료했으며, 졸업 후 국가 경제 발전과 국민생활 편익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 분야의 유능한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청정에너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에너지기술분야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VR(Virtual Reality)정비 체험과 천연가스 생산, 공급설비 전반에 대한 정비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며 공기업과 에너지 분야취업을 위한 NCS면접요령 등 취업 관련 제반과정 교육을 전년 대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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