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정규앨범 'EAU DE VIXX(오 드 빅스)'로 돌아온 그룹 빅스(VIXX, 엔, 켄, 레오, 라비, 홍빈, 혁)가 쇼케이스에서 팬들과 함께 기부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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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빅스의 3집 정규앨범 발표에 국내외 팬들이 대거 참여해 빅스의 성공을 기원하며 쌀 610kg을 기부했다. 이로써 빅스와 팬클럽 회원들의 응원 드리미 쌀화환 적립량은 쌀 21,590kg, 라면 1,280개, 연탄 2,920장, 실버키트 60일, 계란 6,700개, 사료 2,885kg, 고양이사료 280kg을 기록했다.
'EAU DE VIXX(오 드 빅스)'의 쇼케이스에서 적립된 쌀은 빅스와 팬들이 지정하는 미혼모 보호시설, 청소년 보호시설, 노숙인 보호시설 등에 기부될 예정이다. 또한 빅스는 팬들과 소속사와 함께 강남구청에 꾸준히 기부를 진행해오고 있다.
그룹 빅스의 새 정규앨범 'EAU DE VIXX(오 드 빅스)'는 2017년 미니앨범 '도원경' 이후 1년만이며, 정규앨범으로는 2015년 11월 정규 2집 앨범 '체인드 업(Chained up)'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향’이라는 주제의 조향사 컨셉을 선보이며 빅스 멤버들의 자작곡을 담아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향(Scentist)'은 향기의 'Scent'와 이를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Artist'를 합친 합성어로 예술적이고 매혹적인 사운드를 담았다는 평이다.
오는 5월 26일과 27일에는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VIXX LIVE LOST FANTASIA(빅스 라이브 로스트 판타지아)’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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