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본회의(3.14) / 2차 본회의(3.17) / 상임위(3.18~24) / 예결위(3.25~26) / 3차 본회의(3.27)
◈ 안건 48건 처리 예정▹조례안 30, 동의안 11, 예산안 2, 규칙안 1, 건의안 1, 의견청취안 3
-'25. 제1회 추경예산안 심의·의결▹부산시 편성규모 3,612억 원(본예산 16조 6,830억원 대비 2.2% 증) [부산 세계타임즈=이용우 기자] 부산광역시의회(의장 안성민)가 3월 14일(금)부터 27일(목)까지 14일 동안제327회 임시회를 개최하여 조례안 30건, 동의안 11건, 예산안 2건, 규칙안 1건, 건의안 1건, 의견청취안 3건 등 모두 48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해 대내외적 불확실성과 고물가고금리로 인해 침체된 민생을 보호하고, 예산이 신속하고 목적에 맞게 집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회기 첫날인 14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열어, 부산시의 '2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시장의 제안 설명을 듣는다. 같은 날 11명의 의원들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며,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6명의 의원이 시정 질문을 통해 건축.외국인.문화.관광.교육 등 분야별 현안에 대한 해결책 마련을 촉구한다.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2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조례안, 동의안 등 안건을 심사한다. 이어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동안,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친 추경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진행한다.
끝으로, 27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일반 안건과 '2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최종 의결한다. 또한 12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한 후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제328회 임시회는 4월 21일(월)부터 5월 1일(목)까지 11일간 열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서울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