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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사)한국여성문화생활회 인천시 지부(회장 이시현)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쌀 후원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에서 인천시 지부는 서구 복지콜 노인복지센터(대표 남정태)와 서구 노인 주·야간 보호 센터(대표 김현민)에 각각 쌀 10kg 30포와 10포씩 총 40포를 후원했다. 쌀 기증식에는 지역 밀착형 의정 활동으로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에 힘쓰는 인천 서구의회 김학엽 의원도 함께 참석했다.
인천시 지부는 그동안 회원들과 함께 자선 음악회, 바자회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했고, '사랑의 온정 나눔' 운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기부하는 지역 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 회장은 “무더위로 힘든 날을 보내시는 어르신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항상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는 회원분들에게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힘을 모아 지역 사회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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