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청년의 시각에서 청년 문제를 해결하고 정책에 반영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세종청년정책네트워크가 제7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지난 10일 시청 4층 한글사랑책문화센터에서 ‘제7기 세종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을 열고 세종시 청년 28명을 위촉했다.
제7기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오는 2027년 12월까지 세종시의 청년정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혁신적이고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된다.

청년들은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대학생 ▲직장인 ▲창업인 ▲문화여가 ▲프로젝트 5개 분과에서 정책 발굴·제안, 모니터링, 타 지역 청년과의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매월 분과 활동을 통해 지역 청년 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연수와 토론회 등 다양한 공론의 장을 마련해 시 청년정책의 발전을 주도할 계획이다.
시는 참여 청년들의 의견이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부서와의 연계 및 피드백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1~6기에 참여한 청년들로 구성된 멘토링단을 운영해 7기 참여자에게 분과 자문, 정책 제안서 작성 지원 등을 안내하며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도록 할 예정이다.
최민호 시장은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이 직접 세종시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청년의 목소리가 체감도 높은 정책으로 도출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청년정책네트워크에는 지난 2020년부터 총 6기에 걸쳐 333명의 지역 청년이 참여했으며, 이들이 제안한 정책은 총 76건에 달한다.
지난해 제6기에서는 ▲‘스트레스 아웃팅’ 기획단 ▲청년 해설사 양성 ▲청년정책네트워크 활성화 ▲청년구직활동 지원 등의 정책 제안이 청년자율편성예산에 반영되어 올해 시 청년사업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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