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캔 스피크' 염혜란 VS '보안관' 조우진, 영화에 감초 '화제'

편집국 / 기사승인 : 2017-09-17 09: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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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이 캔 스피크'의 염혜란과 영화 '보안관'의 조우진 모두 감초 같은 조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아이 캔 스피크'에서 옥분(나문희)이 영어로 중얼거리던 "왓썹!"을 "왔어?"로 오해하고 "저 왔어예~"라며 예상치 못한 답변과 함께 등장하는 염혜란은 옥분의 수선실 VIP 손님이자 허물없는 친구 '진주댁' 역을 맡았고, 영화 '보안관'에서 조우진은 대호(이성민)가 리더인 기장학리청년회 자율방범대 멤버이자 부산 기장 멸치잡이 선주의 아들 '선철' 역을 맡았다.


영화 '아이 캔 스피크' 스틸에는 염혜란이 다소 놀란 표정으로 이야기를 듣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고, 영화 '보안관' 스틸에는 조우진이 대호에게 줄 하수오 액기스를 든 채 카메라를 향해 앙증맞은 손하트를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영화 '아이 캔 스피크'는 민원 건수만 무려 8,000 건, 구청의 블랙리스트 1호 도깨비 할매 옥분(나문희)과 오직 원칙과 절차가 답이라고 믿는 9급 공무원 민재(이제훈), 결코 어울릴 것 같지 않았던 상극의 두 사람이 영어를 통해 운명적으로 엮이게 되면서 진심이 밝혀지는 이야기다.


한편 옥분이 영어를 꼭 배워야만 했던 이유가 궁금한 영화 '아이 캔 스피크' 개봉일은 추석 연휴를 앞둔 9월 21일이며, 장르는 휴먼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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