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대연 센트럴’ 11월 분양

이진화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4 09: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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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49세대
주거선호도 높은 초품아·역세권 입지의 편리한 원스톱 주거환경
1.3만여 세대 이상의 활발한 대규모 주택재정비사업으로 높은 미래가치
새 아파트 희소한 부산 남구에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

[세계타임즈 이진화 기자]현대엔지니어링은 11월,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6동 1536-12번지 일원에서 대연2구역 주택재건축 사업을 통해 ‘힐스테이트 대연 센트럴’을 분양한다. 최근 활발한 주택정비사업으로 주거 선호도 높은 남구 대연동의 초품아·역세권 브랜드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이번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대연 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49세대로 이중 조합원 분양물량을 제외한 144세대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 분양 세대수는 △59㎡ 55세대 △74㎡ 87세대 △84㎡ 2세대이다. 전체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분양 전부터 실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 초품아·역세권 입지 갖춘 원스톱 생활 단지
힐스테이트 대연 센트럴은 교육, 교통, 편의, 녹지 등 생활 인프라 시설 이용이 편리한 원스톱 생활 입지를 갖췄다.


단지 바로 앞에는 대로변을 건너지 않고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연포초등학교가 위치한 초품아 아파트다. 해연중, 부산세무고, 부산중앙고 및 남천역 최대 입시학원가가 가까워 교육 인프라가 우수하다.


부산도시철도 2호선 못골역(남구청) 역세권 아파트로 부산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앞을 지나는 다양한 버스노선 및 인접한 수영로와 번영로 등의 도로망을 이용하여 부산시내외의 이동이 빠르고 편리하다.


부산 도시철도 6호선(오륙도선) 개통 예정에 따른 도심 교통 편의성 향상도 기대된다. 국내 1호 무가선 저상 트램인 오륙도선은 사업지 인근에 위치한 경성대·부경대역에서 오륙도역을 잇는 노선으로 지난해 부산시 도시철도망계획에 포함됐다. 총 길이 5.15km로 2023년 경성대·부경대역에서 이기대역(이기대 어귀 삼거리)까지의 1.9km 구간이 2023년 우선 개통할 예정이며, 이기대역에서 오륙도역간 3.25km도 추가 검토 중이다.


단지 주변으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인근에는 부산남구청, 남구보건소, 남부교육지원청 등 공공기관이 가깝게 위치하고 있고, 부산 문화회관과 부산박물관 등 문화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부산 대표 대학가 상권인 경성대부경대 상권 이용도 편리하다.

이와 함께 황령산, UN조각공원, 광안리해수욕장 등 주변 녹지 공간이 풍부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췄다.


■ 활발한 주택정비 사업으로 미래가치 높은 남구 대연동
힐스테이트 대연 센트럴이 들어서는 부산 남구 대연동 일대는 최근 활발한 주택정비 사업으로 신흥 주거타운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사업지 반경 1km 이내에는 대연2재건축을 포함해 대연2재개발(사업완료), 대연3재개발(이주철거), 대연4재개발(사업완료), 대연7재개발(사업완료), 대연8재개발(조합설립인가) 등이 분양을 완료하였거나 사업초기에 들어갔다. 이들 단지의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힐스테이트 대연 센트럴과 함께 약 1.3만여 세대 이상의 신흥 주거 벨트가 형성된다.


이는 부산 선호 주거지로서의 남구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있다. 부산 선호 주거지의 위계가 남구를 포함한 ‘해·수·동·남(해운대구,수영구,동래구,남구)’으로 변화 중인 것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대연 센트럴이 들어서는 남구 대연동은 활발한 주택정비 사업으로 주거환경이 개선되면서 부산 신흥 주거지로 거듭나 미래가치가 높은 지역이다”라며 “특히, 주거 선호도가 높은 초품아 역세권 단지인데다 새 아파트가 희소한 지역에서 선보이는 브랜드 아파트로 주택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대연 센트럴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양정동 521번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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