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사회서비스원 부천종합재가센터, 연말 맞아 ‘사랑의 선물상자’ 나눔 실천

송민수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6 09: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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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안부 확인·복지서비스 연계까지
부천 지역 내 소외계층에 선물 전달 및 가정방문으로 온정 전달

 

▲부천종합재가센터 이장섭 센터장(왼쪽 첫 번째) 및 직원들이 2025년 부천종합재가센터 사랑의 선물상자 나눔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사진=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도 세계타임즈 = 송민수 기자] 경기도사회서비스원 부천종합재가센터(센터장 이장섭)는 지난 25일 2025년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선물상자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삼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방찬일) 등과 협력하여 연말연시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어르신 10명의 생활 실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활동은 ▲사랑의 선물 전달 ▲홍보(돌봄서비스 상담, AI노인말벗서비스 안내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부천종합재가센터 이장섭 센터장과 직원들이 직접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선물 상자를 전달하며 독거노인의 안부를 살폈다.

특히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지지와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부천종합재가센터 이장섭 센터장이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사진=경기도사회서비스원)
부천종합재가센터 이장섭 센터장은 “이번 연말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찾아내고 공공복지 전달체계로 연계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돌봄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사회서비스원 부천종합재가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공공성을 강화하는 한편 어르신 대상 직접 돌봄 서비스의 질적 고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남양주종합재가센터와 부천종합재가센터는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직영시설로 고령 또는 노인성 질환 등으로 가사, 신체활동, 일상생활 수행을 독립적으로 수행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재가장기요양서비스(방문요양, 방문목욕), 경기도 AI노인말벗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경기남부 부천종합재가센터와 경기북부 남양주종합재가센터로 상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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